제목을 뭐라고 적어야하나… 4









아쉬움이 많이 남는 6월의 마지막밤
처음엔 뿌듯했는데 일을하면서 잔가지를 쳐내면서 가꿔가고있는데
이건 아니라는 느낌이 문뜩 들었고
옆에서 누군가가 거들어주거나 충고 혹은 이런저런 대화가 있었다면
이렇게 쉽게 나자빠지지는 않았을텐데

그래서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머리속에서 생각한것보다 잘 나와야하는데
조금씩 뭔가 빠지는 그 느낌 아쉽습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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