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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30 제목을 뭐라고 적어야하나… 4 2
- 2010.06.11 제목을 뭐라고 적어야하나… 3
- 2010.04.15 제목을 뭐라고 적어야하나… 2
- 2009.12.15 MEN'S NON-NO 2010 JANUARY
제목을 뭐라고 적어야하나… 6
포트폴리오 2010. 9. 20. 20:41
다시 한번 작지만 큰걸음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부족한것도 많고 약하고 보잘것없는 존재이지만 이제부터 두드리려고하니 밀어내지말고 작은 관심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제목을 뭐라고 적어야하나… 5
포트폴리오 2010. 7. 29. 15:11
2010년도 벌써 8월호가 끝이나버렸다.
정신없이 뒤뚱뒤뚱 걷고 뛰고하다보니까 벌써 8월이 눈앞에 성큼와있고
7월은 떠나는게 아쉬운지 더욱 뜨거워지고 있으며
8월은 어서 오라고 날 뜨겁게 비춰주네
생각은 많아서 힘이 드는데 의도건 의도가 아니건 일들은 해결이 되어버렸다.
예전에 끝을 내야했던 클라이언트와의 관계도 지지부진하게 끝고오다 서로 합의하에 마무리가 되었으며
떠나는 이가 생겼고 새롭게 출근하는 식구들도 늘어난다.
좁은 사무실이 더욱 비좁아지며 실내온도 또한 올라갈듯한 무더운 8월이 날 기다려준다.
여전히 어렵다 그리고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져만간다.
제목을 뭐라고 적어야하나… 4
포트폴리오 2010. 6. 30. 22:15
아쉬움이 많이 남는 6월의 마지막밤
처음엔 뿌듯했는데 일을하면서 잔가지를 쳐내면서 가꿔가고있는데
이건 아니라는 느낌이 문뜩 들었고
옆에서 누군가가 거들어주거나 충고 혹은 이런저런 대화가 있었다면
이렇게 쉽게 나자빠지지는 않았을텐데
그래서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머리속에서 생각한것보다 잘 나와야하는데
조금씩 뭔가 빠지는 그 느낌 아쉽습니다.
미안합니다.
제목을 뭐라고 적어야하나… 3
포트폴리오 2010. 6. 11. 14:28
2010년 6월호에 진행된 페이지 디자인이라는건 혼자하면 힘들다.
물론 옆에서 의견과 수 많은 제안을 해주는덕에 간신히 진행하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이만큼 성장하고 진행되어왔네요
MEN'S NON-NO 2010 JANUARY
일상생활 2009. 12. 15. 23:59
MEN'S NON-NO에 루피가 커버를 차지할 줄이야
편집디자이너라는 직업상 이런 저런 잡지는 항상 보는데
커버의 루피 때문에 처음으로 MEN'S NON-NO 구입하게 되었다.
일본 잡지의 편집 디자인 또한 상당히 매력적이다.
세로 쓰기로 인하여 가로 쓰기와는 다른 점이 가장 크게 다가왔는데
이질적이면서 신기하기도 하다.
뭔가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함이 묻어나면서 살짝 중구난방 그리고 정신 없다는 부분도 있지만
간결하고 깔끔함은 말로 표현하기도 힘들다.
뭐 내용은 일본의 유명 디렉터이자 창조적인 대표적인 인물인 후지와라 히로시와 여러 디렉터들의
LVC 제품에 관한 짧은 내용들이 있으며
세계 최고의 초박형 콘돔인 오카모토사의 0.02EX라는 제품의 광고
물론 오카모토의 콘돔은 사용해본적이 없기에 착용감은 전혀 모르겠다.
에이치로 오다의 원피스 삽화
그리고 일본에서 열린 휴먼레이스 2009에 관한 내용도 실려있으니
루피가 좋거나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가까운 서점에서 구입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가격은 9500원
